25.05.24 뉴스 요약

| [사설] 美, 반도체 공동이익 고려하라

트럼프 대통령의 반도체 품목 관세 부과로 우리나라와 자국 반도체업계 우려 표명. 전세계 ‘경제 자멸’ 우려. 한국 정부는 관세 부과로 미국 반도체 산업 약화 가능성 우려.

[사설] 美, 반도체 공동이익 고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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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고관세, 메모리 시장 역성장 우려”…테크인사이츠 경고

미국 정부가 반도체에 고관세를 부과할 경우 메모리 시장이 침체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관세부과로 메모리 시장이 2026년까지 20% 감소할 것으로 예측되며, 하이퍼스케일러들의 투자 축소도 우려된다. 미국은 일부 관세를 유예했지만 관세 부과 조사가 계속되고 있다.

“트럼프 고관세, 메모리 시장 역성장 우려”…테크인사이츠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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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직원 12만명에 자사주 2900억원 준다

삼성전자가 직원들에게 2900억원어치 자사주를 지급한다. 이는 12만3086명 직원에게 525만6775주의 주식을 지급하는 것으로, 주당 처분가격은 5만4700원이며 총 2875억원 규모이다. 이는 지난 2월 회사와 노동조합이 합의한 내용 중 일부로, 최근 3조원 규모의 자사주 중 일부를 활용한 것이다.

삼성전자, 직원 12만명에 자사주 2900억원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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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진·젠슨황, 동남아 소버린AI 구축 맞손

네이버의 이해진 이사회 의장과 엔비디아 CEO가 동남아시아 지역 AI 구축을 위해 협력한다. 네이버는 태국의 AI 클라우드 기업과의 MOU를 통해 LLM 개발과 AI 에이전트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다양한 산업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동남아의 AI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며 북미 시장에서도 커머스 및 스타트업 투자에 집중할 것으로 발표했다.

이해진·젠슨황, 동남아 소버린AI 구축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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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기판’, 게임 체인저 평가… ‘FC-BGA’는 빅테크 납품 본격화

AI 확대로 인한 데이터 증가로 인해 반도체 시장에서 유리기판 및 FC-BGA 등의 첨단 제품 개발이 경쟁이 치열하다. 삼성전기, LG이노텍, 앱솔릭스 등이 이미 유리기판 시제품 생산에 돌입했거나 생산 준비 중이며, 앱솔릭스는 미국에서 유리기판 양산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삼성전기는 세종사업장에서 유리기판 파일럿 라인을 가동할 예정이다.

‘유리기판’, 게임 체인저 평가… ‘FC-BGA’는 빅테크 납품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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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 연결하는 ‘데이터 고속도로’… 메모리 용량 10배까지 늘린다

CXL 기술이 AI 산업에서 주목을 받고 있으며, HBM 시장을 넘어 다음 세대의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AI 데이터센터 시장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며, CXL 기술을 통해 더 빠른 연산 처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AI 시장에서의 기술 경쟁이 심화되며, 관련 밸류체인에서도 신기술로의 격돌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반도체 연결하는 ‘데이터 고속도로’… 메모리 용량 10배까지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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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퀄컴 “데이터센터 시장 진출…로드맵 곧 발표할 것”

퀄컴이 AI 데이터센터 시장 진출 계획 발표, CPU 개발 재추진될 예정. 퀄컴은 CPU 사업 중단한 적 있으나, 데이터센터 시장 재진출 선언. CEO는 데이터센터 제품 내년이나 2027년에 출시할 예정이며 엔비디아와 기술 협력 가능성도 언급.

퀄컴 “데이터센터 시장 진출…로드맵 곧 발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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