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업무·종교용지를 각각 입찰 및 추첨 …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에서 업무·종교용지를 입찰 및 추첨 방식으로 공급합니다. 업무시설용지는 1,822㎡ 규모로 공급되며, 공급금액은 3.3㎡당 2,089만원이며 5년 무이자 할부가 가능합니다. 종교시설용지는 560㎡으로 공급되며, 공급금액은 3.3㎡당 758만 원이며 3년 무이자 할부가 가능합니다. 이 지구는 수도권 남부 대표 신도시로, 교통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 전문가들 “한국, 5월 제조업황 악화”…반도체만 제외
한국 제조업 전반의 5월 업황이 악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문가들은 PSI가 73으로 기준치인 100을 크게 밑돌았는데, 반도체를 제외한 대부분 분야에서 업황이 예상보다 나빠질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의 관세 전쟁으로 인해 수출이 크게 감소했고, 내수, 생산, 투자 등도 예상치를 못 따라갔습니다. 반면 반도체 업종은 110으로 기준을 넘어섰습니다. 이에 4월 업황 지수도 80으로 하락하여 제조업 전반의 악화 경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 경기 평택산업진흥원이 평택시 제조업체 400개 사를 대상으로 ‘2025년 1분기 평택…
평택산업진흥원이 제조업체 400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2분기 경기전망지수가 1분기 대비 13.8포인트 상승한 ‘77.8’로 발표되었습니다. 주요지표 분석에 따르면 대부분의 지표가 기준치 100 미만을 기록했지만, 2분기 전망에서 일부 호전 신호가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자동차와 반도체 산업이 긍정적인 전망을 보이며, 기업들은 수출 확대와 내수시장 활성화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평택산업진흥원은 기업 경영 안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지역산업의 활력을 높이는 정책과 대응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 평택지제역, 미래형 복합환승센터로 도약…기본계획 최종보고회 열려
평택시가 평택지제역을 중심으로 한 미래형 복합환승센터 조성사업을 추진합니다. 최종보고회에서 교통과 경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도약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를 통해 지제역을 교통 환승지에서 벗어나 상업, 업무, 주거가 어우러진 미래 첨단도시로 발전시킬 예정입니다. 복합환승센터 조성사업은 2조1천억 원 규모로 추진되며, 평택은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