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비디아 대만 新거점, 아시아 AI 전초기지 전망…한국 소외 가능성↑
엔비디아가 대만에 대규모 R&D·설계 센터를 마련하기로 하며 대만과의 밀월 관계가 더욱 강해지고, 한국 반도체 생태계는 소외될 우려가 제기된다. 대만을 통해 엔비디아가 직면한 지정학적 리스크를 최소화하려는 포석이 함께 이야기된다. 엔비디아의 대만 투자로 인해 한국 반도체 제조 생태계 역할이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 퀄컴 “데이터센터 시장 진출…로드맵 곧 발표할 것”
퀄컴이 AI 데이터센터 시장에 진출 계획을 발표했다. CEO는 데이터센터 제품 소식을 곧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엔비디아와 기술협력 가능성도 언급했다. 또한, 스냅드래곤 X 플랫폼을 통해 AI PC 주도권을 잡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 “삼성 파운드리, 닌텐도 스위치 2 메인 칩 생산”
블룸버그에 따르면, 일본 닌텐도가 다음달 출시할 게임기 ‘닌텐도 스위치 2’의 핵심 프로세서 생산을 삼성전자 파운드리에 맡겼다고 한다. 이번에는 TSMC가 아닌 삼성전자를 선택한 것으로, 삼성전자는 닌텐도의 이번 결정을 삼성 파운드리의 성과 향상에 기대하고 있다. 또한, 스위치 2는 일본에서 큰 관심을 받아 사전 신청만 220만건이 몰렸다고 한다.

| [데스크라인] 이러다 메모리도 잃는다
엔비디아가 대만에 대규모 R&D·디자인 센터를 건립할 계획을 발표했다. 대만의 IT 생태계가 발전하며 엔비디아가 대만을 선택한 이유가 명확해졌다. 시스템 반도체 산업이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은 메모리와 시스템 반도체 분야에서 경계해야 할 상황이 와있다.
![[데스크라인] 이러다 메모리도 잃는다](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05/19/news-p.v1.20250519.1afc4f0ad2854813a02a7a13cfc0c470_P1.png)
|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한 약속, 삼성전자 반도체와 물 이야기
삼성반도체는 Internet Explorer를 더 이상 지원하지 않으며, 최적의 환경을 위해 다른 웹브라우저 사용을 권장합니다. 또한, 삼성전자 반도체는 지속 가능한 수자원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관련 소식을 공개했다.
